[NBA] 레이커스의 AD, 1월 중순까지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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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이하 레이커스)의 주전 포워드 앤써니 데이비스(이하 데이비스)의 복귀가 더욱 늦어진다.
현재 데이비스는 오른발 통증으로 지난 16일(현지시간)에 펼쳐졌던 덴버와의 경기 이후에 계속 나오지 못하고 있다.
데이비스의 결장 이후 팀은 6경기 2승 4패를 기록하며 공백을 실감중이다.
같은 팀 원투펀치인 르브론 제임스의 나이를 생각했을 때 데이비스가 계속 잦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다면 레이커스구단도 미래를 두고 생각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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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LA 레이커스(이하 레이커스)의 주전 포워드 앤써니 데이비스(이하 데이비스)의 복귀가 더욱 늦어진다.
현재 데이비스는 오른발 통증으로 지난 16일(현지시간)에 펼쳐졌던 덴버와의 경기 이후에 계속 나오지 못하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인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데이비스가 1월 중순까지는 확실히 못 뛴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올 시즌 평균 27.4득점 12.1리바운드 2.6도움을 기록중이다. 최근 5년 동안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부상으로 다시 한 번 결장중이다. 데이비스의 결장 이후 팀은 6경기 2승 4패를 기록하며 공백을 실감중이다.
데이비스는 항상 유리몸이라는 수식어를 떼어놓지 못하고 있다. 11년차 시즌을 맞지만 지금가지 단 한 번도 전 경기인 82경기에 모두 출전한 적이 없다.
같은 팀 원투펀치인 르브론 제임스의 나이를 생각했을 때 데이비스가 계속 잦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다면 레이커스구단도 미래를 두고 생각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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