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금수저 논란..친오빠 위로 "욕만 먹는 이미지로 나가"

안윤지 기자 2022. 12. 29.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배동성 딸 배수진이 금수저 논란 이후 친오빠가 위로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수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배수진은 "친오빠 너무 웃겨"라며 폭소했다.

이에 박미선은 배수진에게 금수저가 맞다면서 "돈 걱정 없이 살지 않냐.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잘하는 게 없어서 애매한 것"이라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배동성 딸 배수진이 금수저 논란 이후 친오빠가 위로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수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친오빠와 나눈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그의 친오빠는 "욕만 먹는 이미지로 나가. 나중에 다 풀릴 거야. 네가 힘들면 하지말고"라고 위로했다. 이에 배수진은 "친오빠 너무 웃겨"라며 폭소했다.

배수진은 최근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출연해 "사실은 아닌데 '금수저' '철부지'란 꼬리표가 계속 붙는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집을 산 후 평생 쓸 가구를 고르기 위해 기존 가구를 모두 버렸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배수진에게 금수저가 맞다면서 "돈 걱정 없이 살지 않냐.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잘하는 게 없어서 애매한 것"이라고 조언했다.

배수진의 고민에 시청자들이 안 좋은 반응을 보이자, 그는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안 좋은 기사나 안 좋은 말들을 보니 기분이 좋지가 않다. 그냥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수진은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5월 이혼했다. 그는 현재 아들 1명을 양육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