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올해 판매 1위 '가정간편식' …사미헌 갈비탕 108만개 팔려

이지영 기자 2022. 12. 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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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올해 컬리 웹과 앱에서 판매된 상품들을 집계한 결과 판매량 1위 카테고리에 가정간편식(HMR)이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금미옥 쌀떡볶이', '미트클레버 한돈 떡갈비' 등 냉장·냉동 제품이 골고루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마켓컬리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사미헌' 갈비탕은 1년간 108만개 가량이 판매되며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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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컬리는 올해 컬리 웹과 앱에서 판매된 상품들을 집계한 결과 판매량 1위 카테고리에 가정간편식(HMR)이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금미옥 쌀떡볶이’, ‘미트클레버 한돈 떡갈비’ 등 냉장·냉동 제품이 골고루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마켓컬리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사미헌’ 갈비탕은 1년간 108만개 가량이 판매되며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육류,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도 순위권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컬리만의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제품은 ‘연세우유 x 마켓컬리 전용우유’ 였다. 상반기에만 220만개 이상 판매되며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고, 12월 말까지 총 450만 개가 판매됐다.

‘컬리스 국산콩 두부’, ‘KF365 DOLE 실속 바나나’, ‘KF365 김구원선생 국내산 무농약 콩나물’ 등 마켓컬리 가성비 상품군도 큰 인기를 끌었다. 마켓컬리는 컬리스, KF365, KS365 등 다양한 가성비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최상의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매일 접할 수 있는 제품군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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