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 갈등…시청률 2%대로 소폭 상승

사랑의 이해 시청률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랑의 이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2.2%(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9% 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하상수(유연석)가 오해했던 안수영(문가영)과 정종현(정가람)의 포옹이 발을 헛디뎠던 걸 잡아주는 모습이었다는 걸 알게 됐다.

하상수는 자신의 연애 고민을 털어놓으며 박미경(금새록)과 더 가까워졌고, 이를 보며 안수영은 씁쓸해했다.

결국 안수영은 친절이 몸에 배여있는 하상수의 습관에 폭발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날선 말을 뱉으며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