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 플러스 판매 부진에 가격 전략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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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플러스 가격이 전작보다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아이폰14 플러스 판매 저조로 아이폰15 플러스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폰14 플러스 모델의 가격은 899달러, 프로 모델 가격은 999달러로 가격 차이가 100달러 밖에 나지 않는다.
아이폰14 플러스와 기본 모델 판매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함에 따라 내년 아이폰 라인업 재조정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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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아이폰15 플러스 가격이 전작보다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아이폰14 플러스 판매 저조로 아이폰15 플러스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폰14 플러스 모델의 가격은 899달러, 프로 모델 가격은 999달러로 가격 차이가 100달러 밖에 나지 않는다.
아이폰14 플러스와 기본 모델 판매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함에 따라 내년 아이폰 라인업 재조정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맥루머스도 이날 애플은 프로 모델과 기본 모델 간의 차이를 아이폰14 시리즈보다 줄이는 것과 15시리즈 네이밍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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