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 개최…수상자 100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재상은 각 분야에서 청년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재상 수상자는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일반인 5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됐다.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은 수상자 100명을 모두 초청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수상자 100명 초청해 '오프라인 시상식'…축하공연·강연도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재상은 각 분야에서 청년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01년부터 2296명이 선발됐다.
이번 인재상 수상자는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일반인 5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국무총리상은 고등학생 분과 차이경 학생에게 돌아갔다.
자신의 경험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과민반응(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긴급 도우미 키트를 개발하는 등 탁월한 성취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밖에 99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은 수상자 100명을 모두 초청해 진행된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소규모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2014년 수상자 판소리 소리꾼 김나영씨, 2020년 수상자 마술사 정재호씨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2019년 수상자인 광고아트디렉터 김다혜씨는 강연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변화와 불확실성, 수많은 난제가 있는 우리 사회에서 인재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용기 있게 도전한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공감과 협력, 끊임없는 성찰을 통해 항상 주위를 돌아보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