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빌보트 차트 호성적…RM, '빌보드 200' 3위 재진입

송수민 2022. 12. 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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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 호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최신차트(12월 31일 자)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90위에 올랐다.

먼저 '빌보드 200'에 3위로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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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 호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최신차트(12월 31일 자)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90위에 올랐다.

메인 차트에 무려 28주 연속 차트인했다. ‘프루프’는 또한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29위, ‘톱 세일즈 앨범’ 69위 등에 안착했다.

RM은 첫 솔로앨범 ‘인디고’(Indigo)로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빌보드 200’에 3위로 재진입했다. 해당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음반이 3위에 오른 것은 최초다.

‘인디고’는 이외에도 ‘월드 앨범’ 1위로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2위로 재진입했다.

정국도 롱런 인기 중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4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47위, ‘글로벌 200’에서 80위에 랭크됐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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