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취약 아동에 영양·여아지원키트 후원

강동완 기자 2022. 12. 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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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The Better Day'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피자전문 브랜드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파파존스 관계자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꾸준히 지원해 온 만큼 올해 역시 도움이 필요한 미래 세대가 안전한 보호 체계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이 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아동복지 발전 관련 행보를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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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통해 내년 1분기까지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 'The Better Day' 키트 100세트 전달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The Better Day'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The Better Day' 키트는 국내 결식우려아동과 저소득층 여아를 대상으로 영양 및 여성용품을 후원하면서 아동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영양지원키트, 여아지원키트 총 2종으로 파파존스 피자에서 키트별로 제품 선별 등 구성에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영양지원키트는 밀키트, 즉석밥, 볶음김치, 가공햄, 참치 등 9종의 식료품으로 구성, 결식우려아동이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챙겨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했다. 여아지원키트는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 파우치, 보온물주머니, 여성청결제, 여드름패치 등 여아 필수품 7종으로 마련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굿네이버스 지역센터를 통해 내년 1분기까지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파파존스 피자가 지난 2월 선보인 'Real 신민아 세트'의 판매금으로 마련됐다. 'Real 신민아 세트'는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 피자, 코카-콜라,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기부 세트로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에 따라 올해 새롭게 출시됐다.

피자전문 브랜드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파파존스 관계자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꾸준히 지원해 온 만큼 올해 역시 도움이 필요한 미래 세대가 안전한 보호 체계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이 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아동복지 발전 관련 행보를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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