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푸드마크', 효성어묵과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 출시

신민경 기자 2022. 12. 29.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은 청정원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가 신제품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를 통해 지난 6월 효성어묵과 △더 건강한 데친 어묵 △3代 비법 명품어묵 2종 △정통 부산어묵 등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생 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 통해 어묵 선봬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 제품 사진.(대상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대상은 청정원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가 신제품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푸드마크는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2020년 론칭했다. 청정원이 보유한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으로 규모는 작지만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이번 제품은 62년 어묵 제조 노하우를 자랑하는 효성어묵과 협력해 지난 6월 선보인 어묵 4종에 이어 내놓은 두 번째 제품이다. 밀가루는 적고 연육은 70% 이상이 함유해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끓여도 쉽게 불지 않는다.

국내산 어린 생선을 곱게 갈아 넣어 진한 어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생선살을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감칠맛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각어묵이 꼬치에 끼워져 있어 별도 손질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국물용 분말스프도 동봉되어 있어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된다.

대상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어묵을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상생을 실현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를 통해 지난 6월 효성어묵과 △더 건강한 데친 어묵 △3代 비법 명품어묵 2종 △정통 부산어묵 등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수산가공품 업체 '정푸드코리아' △국수 전문기업 '풍국면' △돈육 전문 가공업체 '보승식품' 등과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