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 각포, 리버풀 이적 완료 “너무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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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끝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코디 각포와 리버풀의 계약이 공식 발표됐다.
리버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각포는 "리버풀로 이적해 너무 흥분된다. 빨리 훈련을 하고 싶고, 경기에도 나서고 싶다. 이 구단에 온 건 놀라운 일이다"고 언급했다.
각포는 지난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공격을 이끌며, 조별리그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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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끝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코디 각포와 리버풀의 계약이 공식 발표됐다.
리버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각포는 등번호 18번을 배정받았고, 2023년 1월 팀에 합류한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예상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676억 원)에서 6000만 유로(약 811억 원) 사이로 알려져 있다.
각포는 “리버풀로 이적해 너무 흥분된다. 빨리 훈련을 하고 싶고, 경기에도 나서고 싶다. 이 구단에 온 건 놀라운 일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리버풀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내가 배울 수 있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있다”고 전했다.
각포는 지난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공격을 이끌며, 조별리그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이에 월드컵 이후 유럽 빅리그 이적이 확실시됐다.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 하지만 각포는 오른쪽 윙어, 중앙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한 만능 공격수다.
각포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7경기에서 12골-13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14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31일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2022년을 마무리 한다. 새해 첫 경기는 1월 3일 브렌트포드전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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