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이세현 기자 2022. 12. 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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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케이카는 2022년의 업력과 노하우로 쌓은 신뢰도, 혁신적인 중고차 이커머스 시스템,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7개 지점 및 1개 메가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유통망 구축 등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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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제공)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참여한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 및 심의를 거쳐 부문별로 2023년에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케이카는 2022년의 업력과 노하우로 쌓은 신뢰도, 혁신적인 중고차 이커머스 시스템,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7개 지점 및 1개 메가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유통망 구축 등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 1등을 차지했다.

케이카는 지난 11월 '내차사기 홈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홈서비스 메가센터를 오픈했다. 이커머스 전용 지점으로 설립한 홈서비스 메가센터는 직영중고차의 점검 및 관리, 상품화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 달에는 중고차 품질 불안과 사후 관리의 걱정을 해소하는 케이카 워런티를 개편해 보증 대상과 범위, 기간을 대폭 확대하고 가격을 조정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으로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온 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중고차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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