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폭격에 죽은 딸의 장례

김성식 기자 2022. 12. 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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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스비틀라나 클리시치츠카(왼쪽)씨가 러시아군의 폭격에 숨진 딸 나탈리아 랴스코바의 관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고 있다. BBC 등에 따르면 지난달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헤르손에선 성탄절을 전후로 러시아군의 폭격이 크게 증가했다. 2022.12.27.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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