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좌석 판매율, ‘아바타2’ 넘어서…관람객 평점 9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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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의 좌석 판매율이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를 넘어섰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웅'은 8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좌석 판매율은 22.2%를 기록, '아바타2'(21.5%)를 넘어섰다.
1000개 좌석을 기준으로 삼을 때, '영웅'이 222석에 관객이 앉았다면, '아바타2'는 215석을 채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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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의 좌석 판매율이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를 넘어섰다. 관람객 평점은 9점대를 기록하며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돌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웅’은 8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28일 신작 ‘젠틀맨’이 개봉됐으나 이 날 성적(4만4056명)이 ‘영웅’(10만1698명)의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좌석 판매율은 22.2%를 기록, ‘아바타2’(21.5%)를 넘어섰다. 1000개 좌석을 기준으로 삼을 때, ‘영웅’이 222석에 관객이 앉았다면, ‘아바타2’는 215석을 채웠다는 의미다.
‘영웅’은 실제 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긍정적 반응이 우세하다. CGV 골든에그 지수 94%,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을 기록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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