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이 '워크맨'에 뜬다…박성웅, 찐변호사 체험

김두연 기자 2022. 12. 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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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젠틀맨'의 박성웅이 '워크맨'에 뜬다.

박성웅은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재벌 권도훈 역을 맡은 만큼, '워크맨2'에서 직접 변호사 업무를 체험해보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성웅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워크맨2'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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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영화 '젠틀맨'의 박성웅이 '워크맨'에 뜬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박성웅은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재벌 권도훈 역을 맡은 만큼, '워크맨2'에서 직접 변호사 업무를 체험해보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촬영 현장에서 박성웅은 실제 법대 출신답게 법조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먼저 맞히는가 하면 사건 분석 역시 척척 해내며 첫 체험답지 않은 면모를 선보여 재미를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장성규와 주고받는 티키타카부터 함께 출연한 신입 변호사들과의 케미를 뽐내기까지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성웅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워크맨2'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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