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 월드컵 우승 휴가 후 맨유 훈련 복귀
이두리 기자 2022. 12. 29. 08:45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활약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28일 구단 훈련에 복귀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19일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뒤 맨유로부터 잠시 휴가를 받았다. 이번 월드컵에서 마르티네스는 4번의 경기에 출전했다.
맨유는 지난 28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기며 승점 25점(7승 4무 4패)으로 현재 리그 5위다. 4위 토트넘과는 승점 1점 차다.
맨유는 오는 31일 울버햄프턴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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