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잠수함용 연료전지 성장으로 이익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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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005940)이 범한퓨얼셀에 대해 외형 성장 방향성이 명확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부터 잠수함 관련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이외에도 해외 사업 확장, 무인 잠수정 사업 확장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잠수함,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 확장, 수소 충전소 수주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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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005940)이 범한퓨얼셀에 대해 외형 성장 방향성이 명확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부터 잠수함 관련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이외에도 해외 사업 확장, 무인 잠수정 사업 확장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잠수함,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 확장, 수소 충전소 수주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말했다.
다만 경쟁 심화에 의해 실적 성장세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봤다. 그는 “사업자간 경쟁 심화로 올해 국내 수소충전소 구축 목표인 310대에 미달했다”며 “국산화 사업,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 확대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되며 경쟁 심화로 예상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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