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홀란, “난 배고프다, 골 더 넣어야 돼”

박주성 2022. 12. 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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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은 배가 고프다.

경기가 끝난 홀란은 "우린 목표가 있다. 하지만 말할 수 없다. 난 그저 라커룸에서 그걸 말한다. 오늘은 5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더 중요한 건 우리가 이겼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홀란은 "나는 집에 있었다. 월드컵에 못 가서 조금은 화가 났다. 난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다. 월드컵에서 다른 선수들이 골 넣는 걸 보면 나를 자극하고 동기부역 되면서도 짜증이 났다. 난 더 배고프고 어느 때보다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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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엘링 홀란은 배가 고프다.

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35점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33점)를 넘고 2위로 올라섰다.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소화한 할란은 후반 6분 그릴리시의 패스를 받아 첫 골을 기록했고 이어 후반 19분에도 그릴리시의 도움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후 홀란은 완벽한 기회들을 만들었지만 추가골을 넣진 못했다.

경기가 끝난 홀란은 “우린 목표가 있다. 하지만 말할 수 없다. 난 그저 라커룸에서 그걸 말한다. 오늘은 5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더 중요한 건 우리가 이겼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린 아스널이 우리보다 위에 있는 걸 보고 있고 그들은 잡아야 한다. 공격수로서 나는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 몇 골은 더 넣을 수 있었지만 그게 인생이고 너 훈련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계속해서 홀란은 “나는 집에 있었다. 월드컵에 못 가서 조금은 화가 났다. 난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다. 월드컵에서 다른 선수들이 골 넣는 걸 보면 나를 자극하고 동기부역 되면서도 짜증이 났다. 난 더 배고프고 어느 때보다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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