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홀란, “난 배고프다, 골 더 넣어야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링 홀란은 배가 고프다.
경기가 끝난 홀란은 "우린 목표가 있다. 하지만 말할 수 없다. 난 그저 라커룸에서 그걸 말한다. 오늘은 5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더 중요한 건 우리가 이겼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홀란은 "나는 집에 있었다. 월드컵에 못 가서 조금은 화가 났다. 난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다. 월드컵에서 다른 선수들이 골 넣는 걸 보면 나를 자극하고 동기부역 되면서도 짜증이 났다. 난 더 배고프고 어느 때보다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엘링 홀란은 배가 고프다.
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35점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33점)를 넘고 2위로 올라섰다.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소화한 할란은 후반 6분 그릴리시의 패스를 받아 첫 골을 기록했고 이어 후반 19분에도 그릴리시의 도움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후 홀란은 완벽한 기회들을 만들었지만 추가골을 넣진 못했다.
경기가 끝난 홀란은 “우린 목표가 있다. 하지만 말할 수 없다. 난 그저 라커룸에서 그걸 말한다. 오늘은 5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더 중요한 건 우리가 이겼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린 아스널이 우리보다 위에 있는 걸 보고 있고 그들은 잡아야 한다. 공격수로서 나는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 몇 골은 더 넣을 수 있었지만 그게 인생이고 너 훈련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계속해서 홀란은 “나는 집에 있었다. 월드컵에 못 가서 조금은 화가 났다. 난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다. 월드컵에서 다른 선수들이 골 넣는 걸 보면 나를 자극하고 동기부역 되면서도 짜증이 났다. 난 더 배고프고 어느 때보다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맨유 7번 선수, 6년 만에 복귀 기회… 英 매체 “각포 대체자 후보”
- '유럽서 퇴출' 러시아, 아시아(AFC) 가입 투표 31일로 연기
- 수비수 최다 도움 세운 윙백, 리버풀 영입 당시 금액 122억원
- 각포로 물 먹은 맨유, 영입 가능한 후보는 이제 5명
- ''중국 축구 프로젝트는 실패''…광저우 강등, 돈도 스타도 없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