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홈플러스가 지난 한 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께 보답하고 새해 첫 장보기를 '반값'과 '하나 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연말연시마다 집중해 선보이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한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고물가 속에서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대규모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홈플러스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홈플러스가 지난 한 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께 보답하고 새해 첫 장보기를 '반값'과 '하나 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연말연시마다 집중해 선보이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 역시 이달 초 시작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대규모 할인행사 '홈플대란'을 마무리하는 라스트앵콜의 일환이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을 엄선해 반값 또는 1+1에 선보인다.
우선 가족들과의 식사로 신년을 뜻 깊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선식품을 반값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육류는 농협안심한우(100g)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달 31일과 1일 이틀 동안에는 8대 행사카드로 4만원이상 구입할 경우 2000원 상품권도 함께 증정한다. 한돈 등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100g)은 8대카드를 이용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싱싱한 해산물과 과일·샐러드도 반값에 쇼핑할 좋은 기회다. 킹크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절반 가격인에 내놓고 자연산 대하도 다음달 4일까지 마리당 절반가에 판매한다.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영주 풍기사과와 샐러드 12종도 50% 할인해 판매한다.
1+1 품목은 더 다양하다.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수요가 많은 스낵류와 간편식 등이 풍성하다. 스낵·비스킷·에너지바·파이 20여종과 포스트 씨리얼 3종을 1+1으로 판매하고 주스·티·등 음료도 50여종을 행사 품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장류와 소스 등도 미리 쟁여 둘 기회다. 파스타 소스 30여 종과 고추장, 된장 등 장류 30여 종이 1+1이고 해통령 코인육수 3종을 1+1 판매한다. 동진찹쌀과 골드퀸 현미(2㎏)도 1+1으로 전 지점 각 2만개 한정으로 준비했다.
강추위를 막아줄 방한의류 총 458종도 동일 가격에 한해 1+1으로 대거 선보인다.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의 숏패딩·후드점퍼·플리스 집업 점퍼·베스트·기모 맨투맨 티셔츠 등 성인 옷과 아동 옷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 밖에 가전부터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냉동간편식·딸기 등을 온라인에서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한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고물가 속에서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대규모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1만 6000원' 곰탕 고기 겨우 4점, "25g 정량 맞다"…누리꾼 "양심도 없네"
- 신동엽 "김경식, 과거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보니 타워팰리스"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