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황치즈 생크림빵, 일주일 만에 17만개 판매...디저트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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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연세우유 크림빵 후속 신제품으로 선보인 황치즈 생크림빵이 출시 일주일 만에 디저트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CU가 21일 겨울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연세우유 황치즈 생크림빵(3300원)은 일주일 동안 17만 개 판매를 돌파해 1분에 16.9개씩 판매되며 디저트 매출 정상에 올랐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여섯 번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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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CU가 연세우유 크림빵 후속 신제품으로 선보인 황치즈 생크림빵이 출시 일주일 만에 디저트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CU가 21일 겨울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연세우유 황치즈 생크림빵(3300원)은 일주일 동안 17만 개 판매를 돌파해 1분에 16.9개씩 판매되며 디저트 매출 정상에 올랐다. 이는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출시 초기 대비 7배 이상 높은 수치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여섯 번째 상품이다.
연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로 만든 황치즈 생크림을 일반 크림빵 대비 최대 50% 더 많이 담아 풍미를 높였고 체다치즈도 넣어 황지즈 특유의 고소하고 짭쪼름한 맛을 강조했다. 빵 도우에는 오징어 먹물을 첨가해 노란 황치즈 크림과 대조되는 색감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
CU가 지난 1월 출시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900만 개를 넘어섰고 내년 초 2000만 개 판매를 내다본다.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CU의 전체 디저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2%에 달한다.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인다. 28일에는 빵 시트와 연세우유 생크림, 오레오맛 크런키 쿠키를 겹겹이 쌓아 한 입에 떠먹는 디저트, 연세우유 쿠키앤생크림컵(4200원)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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