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신년 맞이 '신상품 최대 30% 할인' 쇼핑 페스티벌

박미선 기자 2022. 12. 29.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이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2023 더 해피니스(The happiness)' 주제로 '신년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더현대 서울은 5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타미힐피거·라코스테·헤지스 등이 '캐주얼 브랜드 시즌오프전'을 진행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 CI (사진 =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현대백화점이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2023 더 해피니스(The happiness)’ 주제로 ‘신년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 쇼핑 페스티벌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겨울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톰브라운·발렌시아가·오프화이트·꼼데가르송 등 100여개 브랜드의 FW(가을·겨울)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된다.

먼저 더현대 서울은 5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타미힐피거·라코스테·헤지스 등이 ‘캐주얼 브랜드 시즌오프전’을 진행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에서는 8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판교 홈인테리어 페어’를 진행해 침대·소파·홈데코 용품 등을 최대 30% 할인하고, 목동점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 특별전’을 진행해 컬럼비아·밀레·네파 등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신년 쇼핑 페스티벌 기간 동안 10층 문화홀에서 ‘프리다 칼로 사진전’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같은 기간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전’을 진행한다.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15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200만·400만·6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각각 10만·20만·30만·50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