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동행위원회 개최…"가맹점과 상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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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지난 27일 제5기 동행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생 경영 강화를 통한 본사와 패밀리간 협력을 다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송파구 소재의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총회는 염현석 패밀리(가맹점주) 등 30명과 윤경주 제너시스BBQ 그룹 부회장 및 유관부서 임직원 20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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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지난 27일 제5기 동행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생 경영 강화를 통한 본사와 패밀리간 협력을 다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송파구 소재의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총회는 염현석 패밀리(가맹점주) 등 30명과 윤경주 제너시스BBQ 그룹 부회장 및 유관부서 임직원 20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올 하반기 출시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이하 자소만)'의 흥행 실적 발표와 향후 판매 극대화를 위한 내년도 경영 방향 및 마케팅 계획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수제맥주 판매 활성화 전략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모션 방안도 발표했다.
이 외에도 연말을 맞아 치킨릴레이 등 CSR 활동 우수 참여 패밀리를 선발해 감사패 전달 및, 패밀리의 매장 운영관련 요청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을 위해 동행위원들의 토론도 진행했다.
BBQ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배달 수요 저하 및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고해주신 패밀리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의 안정적인 매출 향상과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본사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싣겠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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