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이보연 강사와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 진행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남양유업이 육아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의 사연을 받아 방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첫 번째 주제는 '떼쓰는 우리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로 정했다. 떼를 쓰면 화내거나 물건을 던지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로 인해 고민하는 신청자의 가정을 방문, 부모, 아이와 상담을 진행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정에 함께 방문하는 강사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 등에서 육아 멘토로 활동한 이보연 소장이 맡았다.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 콘텐츠는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이 현장감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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