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90…넉 달 만에 상승
한성원 2022. 12. 29. 08:33
[KBS 청주]충북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넉 달 만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이달 충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90으로 지난달보다 2.9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8월 이후 계속 하락하다 넉 달만에 상승 전환됐습니다.
지난달 대비 향후 경기 전망, 취업기회 전망은 각각 7p, 5p 상승했지만 금리수준 전망은 12p 하락했습니다.
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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