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맞이 차량 37만 대 예상…서울→강릉 4시간
이청초 2022. 12. 29. 08:32
[KBS 춘천]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내년 1월 1일 동해안 해맞이 차량이 37만 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새해 첫날 서울에서 강릉까진 4시간, 귀경길은 강릉에서 서울까지 7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도로공사는 갓길 차로를 탄력 운영하고, 경찰은 동해안 5개 지역에 경찰관과 순찰차를 집중 배치해 교통 혼잡 방지와 사고 예방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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