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서인영, 벌써 아이가 예뻐보이나…조민아 子에 "연예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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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서인영이 조민아 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결혼 준비로 바쁜 인영 이모가 보고 싶은 사과머리 강호"라는 글과 함께 서인영과 나눈 메신저 대화 캡처 사진을 올렸다.
조민아가 사과 머리를 한 아들 사진과 함께 "인영이 이모 보고 싶어요"라고 보내자 서인영은 "너무 잘생겼다. 연예인 감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인영과 쥬얼리 2기로 함께 활동했던 조민아는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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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서인영이 조민아 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결혼 준비로 바쁜 인영 이모가 보고 싶은 사과머리 강호"라는 글과 함께 서인영과 나눈 메신저 대화 캡처 사진을 올렸다.
조민아가 사과 머리를 한 아들 사진과 함께 "인영이 이모 보고 싶어요"라고 보내자 서인영은 "너무 잘생겼다. 연예인 감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인영과 쥬얼리 2기로 함께 활동했던 조민아는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6일 서인영은 내년 2월 26일에 비연예인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조민아는 2020년 결혼 후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 5월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최근 "6개월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이를 혼자 키우기로 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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