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송우진 “프랑스 파리서 좋지 않은 일 당해”(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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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송우진이 프랑스 파리에 가져갈 준비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송우진은 "파리가 좀 그런 이미지이긴 한데 사실 준비해야 될 거는 복대다. 소매치기가 많은 도시로 유명하지 않나. 파리에 한 번 간 적 있었는데 좋지 않은 일을 당한 적 있었다"고 했고 김영우는 "비를 막을 수 있는 외투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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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스윗소로우 송우진이 프랑스 파리에 가져갈 준비물을 언급했다.
12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월간 스윗소로우! 다 잘 될 거라 생각해'에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 송우진, 김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우진은 "한 달 간 파리가 가는데 이것만큼은 꼭 챙겨가라 하는 것 있나"라는 질문에 "파리니까 사랑에 빠질 준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송우진은 "파리가 좀 그런 이미지이긴 한데 사실 준비해야 될 거는 복대다. 소매치기가 많은 도시로 유명하지 않나. 파리에 한 번 간 적 있었는데 좋지 않은 일을 당한 적 있었다"고 했고 김영우는 "비를 막을 수 있는 외투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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