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평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박신선 전 양평군 문화복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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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재단법인 양평문화재단의 제2기 이사장으로 박신선〈사진〉 전 문화복지국장과 비상임이사 9명을 2023년 1월 1일자로 임명한다.
박 신임 이사장은 오랜 공직 경험을 살려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국도비 사업비 확보 및 우수공연 유치, 관내 문화예술인 연계사업 등 양평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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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재단법인 양평문화재단의 제2기 이사장으로 박신선〈사진〉 전 문화복지국장과 비상임이사 9명을 2023년 1월 1일자로 임명한다.
박신선 신임 이사장은 청운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양평군청에서 재직하며 문화관광과장, 총무담당관, 문화복지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어 뛰어난 행정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함께 임명되는 비상임이사 9명은 경영, 행정, 장르별 전문예술,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있는 인사들이 균형있게 구성됐다.
박 신임 이사장은 오랜 공직 경험을 살려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국도비 사업비 확보 및 우수공연 유치, 관내 문화예술인 연계사업 등 양평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평문화재단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지난 2020년 설립된 기관으로 아직까지 지역사회 내에서 인지도가 낮고 역할이 미미한 상황이지만, 이번 신임 임원진 구성을 통해 문화 전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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