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에 홀린 팜유라인, 6월생 이장우 ‘급’ 생일파티 (나혼산)

김지우 기자 2022. 12. 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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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베트남 케이크에 홀린 전현무·박나래가 얼렁뚱땅 생일파티를 연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서 진행한 ‘제1회 팜유 세미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팜유 원정대’는 세계로 미래로 나아갈 것을 선포하며 ‘트민남’ 전현무 픽 베트남 달랏으로 해외 세미나를 떠났다. 음식에 진심인 팜유 원정대는 메뉴를 선정하고 이동할 때 의견 충돌 없이 평화롭고 세상 행복한 모습으로 후진 없는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대리 만족을 더블로 선사했다.

이번주 공개되는 ‘제1회 팜유 세미나’ 2탄에서는 달랏 야시장 접수부터 호텔 뒤풀이까지 한시도 입을 멈추지 않는 팜유 원정대의 먹방 퍼레이드가 계속된다. 야시장에서 거하게 먹은 세 사람이지만, 손님이 많은 빵집은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빵집에서 전현무와 박나래는 독특한 디자인의 생일 케이크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이장우의 ‘얼리 생일파티’ 개최를 결정한다. 생일이 6월이라는 이장우는 무려 7개월 빨라진 생일파티를 두고 “올해 가장 어이없던 일”이라고 너털웃음을 짓는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비록 많이 이르지만 팜유 막내를 위해 생일 축하송, 영상 촬영 등 구색을 갖춘 생일파티를 열어준다. 이윽고 기대하고 고대하던 생일 케이크를 맛보는 시간. 팜유 원정대는 오묘한 표정으로 “문화 충격”이라고 입을 모은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천하의 팜유즈 마저 처음 먹어본 케이크는 과연 어떤 맛일지.

이장우의 ‘얼리 생일파티’가 펼쳐지는 팜유 세미나 첫날밤은 30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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