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뱃놀이' 뮤비 비하인드 영상 공개 "다재다능한 매력"

김두연 기자 2022. 12. 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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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촬영장에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28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정동원이 지난 1일 발매한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한편, 지난 1일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뱃놀이'와 함께 방송, 공연, 라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원은 오는 1월 14일, 15일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 '음학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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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정동원이 촬영장에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28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정동원이 지난 1일 발매한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생생한 현장이 담겼다.

정동원은 분위기 있는 한복 풍의 의상을 착용하고 화려한 댄스 실력과 센스 있는 표정 연기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특히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와 함께 '뱃놀이'의 안무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소품인 탈을 이용해 멋있는 포즈를 취하자 쏟아지는 환호에 쑥스러운 듯 수줍게 웃어 보이며 순수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동원은 뮤직비디오 촬영 후 "오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하루종일 촬영을 했다"라며 "오랜만에 하는 뮤직비디오 촬영이라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뱃놀이'와 함께 방송, 공연, 라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원은 오는 1월 14일, 15일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 '음학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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