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아바타: 물의 길' 15일째 압도적 1위…'젠틀맨' 3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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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5일째 극장가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23만602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지난 14일 개봉 후 15일 연속 흥행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연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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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5일째 극장가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23만602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5만2839명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지난 14일 개봉 후 15일 연속 흥행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연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점령했다.
한편 윤제균 감독의 신작 '영웅'은 같은 날 10만1687명, 누적 106만9198명으로 2위에 머물렀다. 웨이브 첫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은 개봉일인 이날 4만4056명, 누적 5만151명을 기록, 3위로 출발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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