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년 하반기 ‘청소년 시내버스 무료화’
김효경 2022. 12. 29. 08:20
[KBS 창원]진주시가 내년 하반기부터 청소년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도록 합니다.
대상은 진주에 사는 만 18살 이하 청소년으로, 내년 기준 적용 대상은 4만 6천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진주시는 내년 12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한 뒤 2024년부터 해마다 40억 원을 들여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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