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의 “‘이래CS’ 회생 촉구” 탄원서 법원 제출
황재락 2022. 12. 29. 08:20
[KBS 창원]김해상공회의소가 최근 부도가 난 자동차 부품업체 이래CS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창원지법에 제출했습니다.
회생 절차 개시와 기업 정상화를 촉구한 탄원서에는 지역 30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김해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이래 CS는 주주 간 분쟁으로 지난 1일 부도가 났으며, 김해공장 소속 노동자는 120여 명, 김해지역 협력업체 200곳으로 추산됩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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