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영철 정체 “이왕표 체육관→올아시아 챔피언”(나는SOLO)[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2. 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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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이 영철이 남다른 정체를 자랑했다.

12월 28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2기 모태솔로 남녀 특집이 진행됐다.

이어 영철은 "나이는 38세이다. 직업은 말씀드려도 여성분들이 모를 것 같다. 프로레슬링이라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장르의 플레이어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영철은 무려 올아시아 헤비급 챔피언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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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2이 영철이 남다른 정체를 자랑했다.

12월 28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2기 모태솔로 남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솔로남들은 동맹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영철은 "저희는 일반인들보다 연애에 대해 미숙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 것을 진짜 열심히 해도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오히려 도와주려는 행동이 역효과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해 데프콘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영철은 "나이는 38세이다. 직업은 말씀드려도 여성분들이 모를 것 같다. 프로레슬링이라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장르의 플레이어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영철은 무려 올아시아 헤비급 챔피언 출신이었다. 그는 "17살에 이왕표 체육관에 들어가 2004년도에 정식 데뷔를 했다"며 챔피언 벨트를 자랑, "이 벨트는 생긴 후 부터 맨 사람이 10명 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코로나19로 경기를 쉬게 되며 저를 되돌아봤다. '나는 SOLO'도 그렇게 보게 됐다. 대중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프로레슬러는 좋아해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보며 생각을 바꿨다"며 전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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