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2023 시즌 각오 밝히는 류현진

2022. 12. 29. 07: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9일 오전 미국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 앞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이 끝난 뒤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약 1083억원)에 계약을 맺고 아메리칸리그로 이적했다. 류현진은 첫 시즌 12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훌륭한 시즌을 보냈고, 31경기에 등판해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부진 만회를 노렸으나, 지난 6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큰 부상으로 인해 올해 6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토미존 수술의 경우 복귀까지는 1년 이상이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류현진은 2023년 후반기에나 마운드에 설 수 있을 전망이다.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