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온라인 배송 전면 허용 추진…평일 의무휴업 논의 ‘관심’

[KBS 전주]정부가 영업 제한 시간이나 의무 휴업일에 막았던 대형마트의 온라인 배송을 전면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28),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등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중소유통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지정과 관련해서는 지역 상황에 맞게 자치단체별로 논의하기로 해 앞으로 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편, 대구시는 내년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