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심포니 신년 음악회 '신세계로부터'…최영선 지휘, 김경민·홍진호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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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드보르작과 라흐마니노프의 선율을 1월18일에 들려준다.
드보르작은 체코를 대표하는 클래식 작곡가이며 '국민악파' 라고 불리는 19세기 중후반 민족주의 악파의 거두다.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 낭만주의 클래식 음악의 대표 작곡가이자 20세기 초반 최고의 피아니스트다.
이번 음악회에선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첼로 헙주곡 작붚번호 104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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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드보르작과 라흐마니노프의 선율을 1월18일에 들려준다.
신년음악회 '신세계로부터'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드보르작은 체코를 대표하는 클래식 작곡가이며 '국민악파' 라고 불리는 19세기 중후반 민족주의 악파의 거두다.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 낭만주의 클래식 음악의 대표 작곡가이자 20세기 초반 최고의 피아니스트다.
이번 음악회에선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첼로 헙주곡 작붚번호 104를 감상할 수 있다.
피아노 협연에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각광받는 김경민과 첼로 협연에는 슈퍼밴드 초대 우승팀 '호피폴라'의 멤버인 첼리스트 홍진호가 나선다. 지휘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속지휘자로 유명한 최영선이 맡았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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