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 네이마르 복귀'…PSG,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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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활약 속에 리그 1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선발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1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 음바페가 수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에 실패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6분 마르키뉴스의 자책골에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2대 1로 승리하고 리그 1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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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활약 속에 리그 1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선발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1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네이마르가 올린 프리킥을 마르키뉴스가 달려들면서 머리로 정확히 받아 넣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 음바페가 수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에 실패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6분 마르키뉴스의 자책골에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17분엔 네이마르가 할리우드 액션으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음바페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빠른 돌파로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직접 골망을 흔들어 극장 골을 터뜨렸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2대 1로 승리하고 리그 1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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