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중기중앙회, 신년인사회 첫 공동 개최…"5대그룹 총수 총출동"

신건웅 기자 2022. 12. 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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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한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는 내년 1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열기로 했다.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가 경제계 신년회를 함께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는 각각 신년회를 열어왔지만 새해에는 비슷한 취지의 행사인 만큼 양측이 공동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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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일 코엑스서 개최…이재용·최태원·정의선 참석할 듯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한다. 5대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는 내년 1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열기로 했다.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가 경제계 신년회를 함께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는 각각 신년회를 열어왔지만 새해에는 비슷한 취지의 행사인 만큼 양측이 공동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인사회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한데 모일 전망이다.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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