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놀면 뭐하니?' 방송 수익금 17억 9천만 원 기부

박소영 아나운서 2022. 12. 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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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번엔 연말 방송가의 따뜻한 기부 소식인데요.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달력 판매, 그리고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의 음원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17억 9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장애 아동과 독거 노인, 노숙인 급식 지원 등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고요.

가수 박진영도 국내외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박 씨는 "더욱 많은 사람이 기부에 동참해 미래를 이끌 아이들을 돕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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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40464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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