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시애미였다, 친정애미였다 왜 나를 이 구렁텅이로…" '하니♥' 남친도 강추한 '환승연애2' 과몰입

2022. 12. 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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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뒤늦게 '환승연애2'에 푹 빠졌다.

김이나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티빙 오리지널 연애 예능 '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과 성해은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7월 첫 공개된 '환승연애2'에 과몰입한 것. 김이나는 "아 진짜 내가 안 본다고 했잖아. 왜 나를 이 구렁텅이로 끌어들여서 며칠을 울고 짜고 웃고 화내고 시애미(어미)였다 친정애미였다 뭘 못하게 만들어. 아"라는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즌1도 재밌나요...? #환승연애2 앞으로 몇 주간 연애 가사 잘 나올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무가 배윤정은 "시즌1 재밌다"라고 , EXID 하니의 10세 연상 남자친구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도 "거 봐. 재밌뎄지"라고 '환승연애2'에 대한 팬심을 과시했다.

[사진 = 김이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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