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국조특위, 오늘 국회서 오전 2차 기관보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2차 기관 보고를 진행합니다.
기관 보고 대상은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용산구청와 용산소방서, 용산경찰서 등입니다.
오늘 기관 보고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등이 참석하며, 구속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대신해 직무대리를 맡은 용산구청 행정지원국장이 출석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2차 기관 보고를 진행합니다.
기관 보고 대상은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용산구청와 용산소방서, 용산경찰서 등입니다.
오늘 기관 보고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등이 참석하며, 구속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대신해 직무대리를 맡은 용산구청 행정지원국장이 출석합니다.
앞서 지난 27일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등을 대상으로 1차 기관 보고를 진행한 특위는 다음 달 4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시키는 대로 하면 군 면제 5급”…녹취록 입수
- 브로커 추가 적발…'유력층 자제'로 수사 확대
- 구급일지로 본 '그날'…병원 찾아 60km 달린 구급대원들
- 200여 대 연쇄 추돌 사고…원인은 '블랙 아이스'와 안개
- 알 만한 커피 매장이…'디자인 도용' 항의하자 돌아온 대답
- 7차례 걸쳐 범행 시도…“계획적 청부살인” 판단
- “젊은 여성에 성적 욕망과 집착”…'616차례 문자' 60대 유죄
- 폭설에 고립된 여성이 가족들에게 남긴 마지막 영상
- “왜 안돼” 기초수급 신청 처리에 불만…30분 후 흉기 들고 '난동'
- “중국인들, 감기약 600만 원어치 싹쓸이”…수도권 약국까지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