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22시즌 마무리 기업 연계 적립금 전달식 진행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2. 12. 29.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2022시즌을 마무리하며 기업 연계 적립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는 매년 팀이나 소속 선수 연계를 통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부산지역 사회공헌 적립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대한항공과 비추미 안경, 아람출판사와 연계해 적립금 전달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승리 1회, 홈런 1개당 각각 왕복항공권 1매를 적립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66매를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2022시즌을 마무리하며 기업 연계 적립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는 매년 팀이나 소속 선수 연계를 통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부산지역 사회공헌 적립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대한항공과 비추미 안경, 아람출판사와 연계해 적립금 전달 행사를 열었다.

우선 지난 9일 대한항공 부산여객지점에서 박세웅과 이상건 대한항공 부산여객지점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 계층 학생과 가족 대상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승리 1회, 홈런 1개당 각각 왕복항공권 1매를 적립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66매를 전달했다.

롯데는 2022시즌을 마무리하며 기업 연계 적립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롯데 제공
같은 날 비추미 안경(반여점)에서는 전우현 대표와 박세웅 선수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안경 교환권 438개를 지원했다. 삼진 1개당 안경 교환권 3개가 적립되어, 올 시즌 박세웅의 146삼진과 연계해 총 438장의 안경 교환권이 전달됐다.

12일에는 아람출판사와 부산지역 초등학교 도서관에 도서 5400권을 기부하는 사랑의 도서 나눔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선미 아람출판사 부산영업지점 상무와 한동희가 참석했다. 아람출판사는 올 시즌 롯데자이언츠의 홈 경기 승리 1회당 도서 200권을 적립해 총 5400권을 기부하게 됐다.

한편 롯데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 시즌 파트너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