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중도상환 수수료 한시적 면제 검토
박상률 2022. 12. 29. 07:25
KB와 신한, 하나와 우리 및 NH농협 등 5대 은행이 한시적으로 대출자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어제(28일) "5대 은행이 취약 차주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권은 이미 안심전환대출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신청 차주의 기존 보유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여부와 면제 대상 및 면제 폭 등 세부 사항은 개별 은행이 각자 자율적으로 결정합니다.
박상률 기자 (sr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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