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CES 2023'서 혁신가전·車디스플레이·스타트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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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전자기업들이 다음달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3'에서 선보일 혁신기술 및 제품 전시 준비에 한창이다.
또 지난 1년간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6개의 스타트업인 엔닷라이트, 뉴빌리티, 포티파이, 셀리코, 플라스크, 뤼튼테크놀로지스와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한 2개의 스타트업인 카티어스, 이랑텍도 C랩 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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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용 부스 첫 마련
LG전자, UP가전 해외 브랜드 '씽큐 업' 소개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전자기업들이 다음달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3’에서 선보일 혁신기술 및 제품 전시 준비에 한창이다. 그간 육성한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도 대거 선보임으로써 메타버스와 로봇, 인공지능(AI) 등 활용 성과를 내놓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C랩 인사이드 4개 과제는 현재 사내에서 육성 중인 과제 중 혁신성과 시장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상 없는 러닝을 위한 메타버스 러닝 자세 코칭 플랫폼 ‘메타러닝’과 △메타버스 콘서트 플랫폼 ‘폴카믹스’ 등 메타버스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과제가 선발됐다.
또 지난 1년간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6개의 스타트업인 엔닷라이트, 뉴빌리티, 포티파이, 셀리코, 플라스크, 뤼튼테크놀로지스와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한 2개의 스타트업인 카티어스, 이랑텍도 C랩 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어드밴스드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Advanced Mobility Lifestyle)을 전시 주제로, 눈으로 보는 디스플레이와 귀로 듣는 사운드 기술에 이르는 모빌리티 혁신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액정표시장치)와 같은 LG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 기반의 초대형, 저전력, 초고휘도, 차별화 디자인 등 미래 자동차에 최적화된 다양한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대거 공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관에서 LG 씽큐 앱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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