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결혼식 사회자-축가 가수로 아내와 첫만남”(해석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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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 김미숙 부부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왕종근은 아내 김미숙과 첫 만남에 대해 "결혼식에서 저는 사회를 보고 아내는 축가를 맡았다"고 밝혔다.
김미숙 씨는 "옛날의 마음과 똑같나"라는 질문에 "첫 만남은 영화 같았고 지금은 사기당했나 싶다. 남편은 모든 걸 말로만 하는 거짓말쟁이"라고 폭로했고 왕종근은 "제가 속았다. 현모양처로 생각했는데 현모악처"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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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왕종근, 김미숙 부부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2월 28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왕종근, 김미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왕종근은 아내 김미숙과 첫 만남에 대해 "결혼식에서 저는 사회를 보고 아내는 축가를 맡았다"고 밝혔다.
김미숙 씨는 "(왕종근의) 외모는 정말 잘생기고 멋있는 모습이었다. 딱 만났는데 형사 콜롬보 같았다. 옷은 다 떨어지고 구두 굽은 다 닳아있었다.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촌스러운 사람으로 놔두지 않고 확 바꿔주고 싶다, 꾸며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첫 인상을 떠올렸다.
왕종근은 "(아내가) 쌀 한 가마니만 한 선물 보따리에다가 양복, 티셔츠, 구두, 벨트 등 본인 취향의 물건들을 줬다. 저야 고마웠다"고 전했다.
김미숙 씨는 "옛날의 마음과 똑같나"라는 질문에 "첫 만남은 영화 같았고 지금은 사기당했나 싶다. 남편은 모든 걸 말로만 하는 거짓말쟁이"라고 폭로했고 왕종근은 "제가 속았다. 현모양처로 생각했는데 현모악처"라고 반박했다. (사진=MBN '해석남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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