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오늘도 해냄!” 활발한 일상…흩어진 빅뱅 ‘유지’ 여부는 아직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2월 29일 개인 SNS를 통해 최근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화면을 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늘도 해냄" "오늘은 여기까지" "2023" 등의 센스 있는 효과가 눈길을 잡는다.

또 지드래곤은 엘리베이터에 오른 전신 사진도 공개, 변함 없이 센스 넘치는 패션도 공유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YG는 "지드래곤(GD)과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며, 대성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뱅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된 가운데, 지드래곤의 걸음과 그룹 빅뱅 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지드래곤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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