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년, 토끼띠 최고 주식 부자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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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을 앞둔 가운데 토끼띠 최고 주식 부자는 1963년생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951년생인 HD현대그룹 총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조3594억원), 1963년생 김남구 한국투자금융그룹 회장(6643억원), 1975년생 김남호 DB그룹 회장(4631억원), 1951년생 LX그룹 구본준 회장(4012억원)이 토끼띠 주식부자 5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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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CXO연구소의 '상장사 내 토끼띠 주식부자 및 최고경영자(CEO)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억원 넘는 토끼띠 주주는 60명으로 1963년생이 38명(63.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975년생(13명), 1951년생(7명), 1939년생(2명) 순으로 집계됐다.
토끼띠 주주 중 주식 재산이 가장 많은 인물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다. 1963년에 태어난 서 회장의 지난 23일 기준 주식평가액은 2조3836억원으로 토끼띠 주주 중 가장 높았다. 그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종목에서만 1조5077억원이 넘는 주식평가액을 기록했다.
이어 1951년생인 HD현대그룹 총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조3594억원), 1963년생 김남구 한국투자금융그룹 회장(6643억원), 1975년생 김남호 DB그룹 회장(4631억원), 1951년생 LX그룹 구본준 회장(4012억원)이 토끼띠 주식부자 5위권에 들었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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