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내년 4월 300원 인상할 듯
류정현 기자 2022. 12. 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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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이르면 내년 4월 300원씩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만성 적자와 정부 지원 무산에 재정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이같은 인상방안을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내년에 요금을 올리면 지난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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