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스타 유현주, 박인비·유소연·이정은6·김아림과 한솥밥

강명주 기자 2022. 12. 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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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매니지먼트그룹이 스타플레이어 유현주(28)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와우매니지먼트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인 박인비(34), 유소연(32), 이정은6(26), 김아림(27)을 비롯해 KLPGA 김지영2(26), 최예림(23), 박도영(26), 그리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이형준(30)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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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스타 골프선수 유현주 프로. 사진제공=와우매니지먼트그룹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이 스타플레이어 유현주(28)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현주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에서 뛰면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2022시즌 드림투어 19개 대회에 참가해 9번 컷 통과했고, 시즌 상금 52위(약 970만원)를 기록했다. 



6월 추천 선수로 나온 정규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컷 탈락했고, 11월 열린 KLPGA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는 예선 B조 59위에 그치면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유현주는 "최근 골프선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접하며 내가 골프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느꼈고 골프선수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졌다"고 매니지먼트 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현주는 "2023시즌에는 최대한 훈련과 KLPGA 드림투어 대회에 집중해 2024시즌 KLPGA 1부 투어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도 밝혔다.



 



와우매니지먼트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인 박인비(34), 유소연(32), 이정은6(26), 김아림(27)을 비롯해 KLPGA 김지영2(26), 최예림(23), 박도영(26), 그리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이형준(30)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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