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사진 안 찍는 이유 “면접보고 사진요청 제자인척” (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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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더는 사진을 안 찍고 칼도 주지 않는 이유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예전에는 직원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고 오래 하면 칼도 주고 하나의 증표 같은 거였다. 그런데 이게 약간 부작용이 있더라. 칼을 주면 얼마 안 돼 그만둔다. 하다못해 면접 보러 온 사람들도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면접만 보고 일은 안 했는데 일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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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더는 사진을 안 찍고 칼도 주지 않는 이유를 말했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밥통령 특집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예전에는 직원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고 오래 하면 칼도 주고 하나의 증표 같은 거였다. 그런데 이게 약간 부작용이 있더라. 칼을 주면 얼마 안 돼 그만둔다. 하다못해 면접 보러 온 사람들도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면접만 보고 일은 안 했는데 일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또 뭔가 주면 그만두면 어떡하나”라고 걱정을 드러내며 이제 사진 촬영도 잘 하지 않고 칼도 잘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선녀 옷 같다”고 반응했다.
이어 이연복은 자신의 이름으로 자주 검색하는 이유로 “오보가 많다”며 “기자들 이메일에 정정해달라고 한다. 너무 많이 퍼지면 손쓰기가 힘들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에 이연복은 방탄소년단 진과의 친분으로 “친해서 우리 집에 자주 놀러왔다. 한동안 뜸했는데 손자가 ‘진이 형 안 놀러와?’ 그래서 우리 손자가 보고 싶다는데 언제 놀러 오냐고 했더니 공연이 있었는데 화장하고 사과머리 한 채로 온 적도 있다”고 일화를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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